H10 | 사역원 터 (Site of Sayeok-won)

 HXFF+2V5 서울특별시


<사역원터 새김돌>은 세종예술의 정원 입구에 있고, 조선시대 외국어의 통역과 번역을 맡아보던 관아터이다. 조선말에 '한성전보총국'이 있었다.

고려 시대 외국어 통역(通譯)과 번역(飜譯)을 맡아 보던 관청이자 조선 시대 외국어의 통역과 번역을 맡아보던 관청이다. 고려시대 대는 충렬왕(忠烈王) 2년(1276)에 둔 통문관(通文館)의 후신으로 고려 말에 설치되었고 조선시대 때는 태조(太祖) 2년(1393)에 설치되어 고종(高宗) 31년(1894)까지 존속했다.. 외국어로는 한학(漢學:한어), 청학(淸學:여진어), 몽학(蒙學:몽고어), 왜학(倭學:왜어) 등을 주로 다루었다. 훈민정음이 반포되면서 외국어 발음도 제대로 적을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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